與 외통위 성명 "한일관계 과거 직시부터 출발"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11.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1/12/NISI20211112_0018148775_web.jpg?rnd=20211112153916)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1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은 1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외교안보 인식을 우려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윤 후보가 한일관계 경색을 우리 정부 탓으로 돌렸다면서 "역사를 직시하지 않는 일본에는 면죄부를 주고, 우리 정부 때문이라니 제1야당 대선후보의 역사인식이 참으로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또 종전선언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도 "유엔사 무력화, 유엔사의 일본 후방기지 무력화,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들었다"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종전선언의 의미와 국제정세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1953년 체결된 정전협정에 얽매여 영원히 끝나지 않을 전쟁상태로 가야한다는 윤 후보의 무지하고 무모한 주장은 보수정권 10년 무능함이 불러온 2017년 전쟁 위기를 떠올리게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 후보의 발언들을 보면 외교 안보 분야 문외한임은 물론, 역사인식과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의지가 없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일관계의 미래는 김대중-오부치 선언에서 천명한 것처럼 과거를 직시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하며, 오부치 총리가 만방에 고한 것처럼 일본의 통절한 반성과 사죄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한반도의 전쟁종식 및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종전선언이라는 첫 단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들은 성명에서 윤 후보가 한일관계 경색을 우리 정부 탓으로 돌렸다면서 "역사를 직시하지 않는 일본에는 면죄부를 주고, 우리 정부 때문이라니 제1야당 대선후보의 역사인식이 참으로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또 종전선언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도 "유엔사 무력화, 유엔사의 일본 후방기지 무력화,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들었다"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종전선언의 의미와 국제정세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1953년 체결된 정전협정에 얽매여 영원히 끝나지 않을 전쟁상태로 가야한다는 윤 후보의 무지하고 무모한 주장은 보수정권 10년 무능함이 불러온 2017년 전쟁 위기를 떠올리게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 후보의 발언들을 보면 외교 안보 분야 문외한임은 물론, 역사인식과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의지가 없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일관계의 미래는 김대중-오부치 선언에서 천명한 것처럼 과거를 직시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하며, 오부치 총리가 만방에 고한 것처럼 일본의 통절한 반성과 사죄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한반도의 전쟁종식 및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종전선언이라는 첫 단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