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증가세…'전태일 정신' 핑계"
"정부의 대응 엄정 못해 반복되는 것"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 사거리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2021.11.13. livertrent@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1/13/NISI20211113_0018151950_web.jpg?rnd=20211113161323)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 사거리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2021.1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민의힘이 1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동대문역 대규모 집회에 대해 "2년에 가까운 시간을 국민들은 인내하며 어렵사리 시작한 일상회복의 기회를 민노총은 기어이 이렇게 훼방을 놓았다"고 맹비난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내고 "위드 코로나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확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럼에도 민노총은 '전태일 열사의 정신' 계승이라는 핑계로 대규모 불법 집회를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의 민노총의 행태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는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왜곡시키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반복되는 민노총의 불법집회에 대한 정부의 '엄정대응'이 엄정하지 못하니 민노총의 불법 집회가 반복되는 것 아닌가"라며 "정부는 더 이상 민노총이 국민의 일상을 방해하고 법위에 군림하지 못하도록,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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