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원 경기도의원 "요소수 품귀, 쓰레기소각장 걱정"

기사등록 2021/11/11 18:28:37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8)은 11일 요소수 품귀에 따른 쓰레기 소각장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의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 환경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재고량 소진 시까지 추가 물량이 수급되지 못하면 쓰레기 소각장 운영 중단과 이에 따른 환경오염도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도내 23개 시·군에 모두 26개의 쓰레기소각장이 있다. 쓰레기 소각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NOx)을 분해하거나 경유 차량 사용 시 요소수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체재로 거론되는 암모니아의 악취 문제를 해결해 대체재로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거나 요소수를 신속하게 수급해 쓰레기 소각이 중단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신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쓰레기소각장에 사용되는 요소수 잔량을 파악하고, 차질 없이 운행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정부의 요소수 매점매석 단속에 도 인력을 적극 지원하고, 도와 시·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경유 차량 사용을 자제하는 등 요소수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대응책을 시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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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원 경기도의원 "요소수 품귀, 쓰레기소각장 걱정"

기사등록 2021/11/11 18:28: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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