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기시다 경제대책 진전 기대에 상승…닛케이지수 0.59%↑

기사등록 2021/11/11 15:57:0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71.08 포인트(0.59%) 오른 2만9277.86에 장을 마감했다. 5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56.51 포인트(0.31%) 뛴 1만8148.69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6.34 포인트(0.32%) 오른 2014.30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제2차 내각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정권 운영에 돌입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경제 대책을 진전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기시다 총리가 총재인 집권 자민당은 지난 10일 상위 10%를 제외한 18세 이하 국민에게 10만엔(약 105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다.

일본의 한 싱크탱크 관계자는 "강력하게 정책을 진행하는 면도 있다"며 "앞으로 정책에 따라 해외 (투자) 세력도 일본 주식을 검토할 것이라는 기대가 다시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중국의 부동산기업 헝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남아있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11일 오전에는 하락했다가 오후 상승 전환하자, 헝다 기업 리스크에 대해 일단 안심감이 퍼지며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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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11/11 15:57: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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