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1.5% 상승...1%대 돌파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경기동향을 보여주는 10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13.5% 상승했다고 국가통계국이 10일 발표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10월 PPI가 이같이 사상 최대폭으로 뛰었다고 밝혔다.
에너지 등 상품자원 가격 급등에 더해 공급 부족으로 중국 안에서 소재 생산이 부진하면서 가격이 오른 것이 전체 물가 상승에 박차를 가했다.
10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올랐다. 1%대를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10월 PPI가 이같이 사상 최대폭으로 뛰었다고 밝혔다.
에너지 등 상품자원 가격 급등에 더해 공급 부족으로 중국 안에서 소재 생산이 부진하면서 가격이 오른 것이 전체 물가 상승에 박차를 가했다.
10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올랐다. 1%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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