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종인이 작전지휘하면 좋아…호사가 예측 의미 없어"

기사등록 2021/11/10 09:59:12

최종수정 2021/11/10 11:45:43

安 완주 가능성엔 "꼭 그것도 아니라 생각"

김재원 겨냥 "당원, 조롱 느껴…훨씬 많이 나가"

尹, 사무총장 교체 요구? "전혀 들은 바 없다"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김종인 위원장 같은 분이 예를 들어 작전지휘하면 제일 좋다"며 중앙선대위 영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석열 후보가 권성동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데 대해 "선대위 구조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호사가들의 예측은 큰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선 "안철수 대표랑 제가 불편한 관계니 이런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예를 들어 국민의당과 합당을 진행하는 과정 중에서 제가 취임하고 나서 바로 즉시 착수했고, 당명 변경 빼놓고는 전부 다 받으라는 지침을 내려서 협상했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의 완주 가능성에 대해선 "제가 안철수 대표를 잘 분석하는 사람으로서 꼭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이 경선 이후 탈당한 수보다 입당한 수가 더 많다고 한 데 대해선 "그 얘기도 허위다"며 "조롱을 한 거다. 니네 (탈당 신규당원) 다 해봤자 40명밖에 안 된다, 이런 식으로. 굉장히 강한 조롱을 느낀 거니까 우리가 원래 잃어야 될, 또는 원래 자연적으로 감소해야 될 당원 숫자보다 훨씬 많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가 사무총장 교체를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후보가 교체한다고 그러면 제가 그 뜻을 검토해서 할 수 있지만 저는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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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종인이 작전지휘하면 좋아…호사가 예측 의미 없어"

기사등록 2021/11/10 09:59:12 최초수정 2021/11/10 11: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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