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중원대 생활관,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등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 중원대는 ‘생활관 Residential College(기숙형 대학)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생활관 RC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중원 ‘The Great Books 독서 프로그램’ ▲체력증진 프로그램 ▲상담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생활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집을 떠나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독립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대학 생활에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높여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한다.


◇괴산군, 빈집 실태조사

충북 괴산군은 방치된 농촌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활용하고자 빈집 실태조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부동산원에 위탁한다. 전기·상수도 자료 등으로 사전조사와 현장조사를 한다.

군은 현장조사로 확인된 빈집은 상태와 유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빈집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모래·학교통학버스 소독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묵)은 행복교육센터 학교지원팀이 어린이놀이시설 모래와 학교 통학버스 소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소독 대상은 유·초등학교 38곳이다.

사업은 모래스팀 소독과 이물질 제거, 조합놀이대 고압세척, 통학차량 소독 등이다.


◇괴산유기농엑스포, 전국으뜸농산물 행사서 홍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압회가 주관하는 30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농산물 품평회·전시·직거래 행사이자 도·농 교류의 장인 이번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수원 농협유통센터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다.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내년 9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17일간 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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