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최대 한도도 오늘부터 2000만원
[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농협은행이 주력 신용대출 상품들의 우대금리를 축소한다. 대출자에게 적용되는 최종금리는 그만큼 높아질 전망이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주력 신용대출 상품인 'NH직장인대출V', '올원직장인대출', '올원마이너스대출'의 우대금리를 축소한다고 공지했다.
'NH직장인대출V'의 총 우대금리 한도는 기존 0.5%에서 0.2%로 0.3%포인트 줄었다.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올원직장인대출'과 '올원마이너스대출'의 우대금리 한도는 기존 0.4%에서 0.2%로 0.2%포인트 축소됐다.
우대금리 축소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000만원으로 내린 데 이은 추가 조치다.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최대 2000만원으로 줄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주력 신용대출 상품인 'NH직장인대출V', '올원직장인대출', '올원마이너스대출'의 우대금리를 축소한다고 공지했다.
'NH직장인대출V'의 총 우대금리 한도는 기존 0.5%에서 0.2%로 0.3%포인트 줄었다.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올원직장인대출'과 '올원마이너스대출'의 우대금리 한도는 기존 0.4%에서 0.2%로 0.2%포인트 축소됐다.
우대금리 축소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000만원으로 내린 데 이은 추가 조치다.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최대 2000만원으로 줄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