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호남 정치인·여성청년 등 영입…외연확장 전력(종합)

기사등록 2021/10/31 18:22:19

최종수정 2021/10/31 18:54:36

'전두환 옹호' 논란 속 민주당·호남 출신 인사 잇단 영입

전직 국회의원 11명, 방송사 사장 2명도 공개 지지 선언

2030 변호사, 교수, 직장인, 학생 등 여성 청년도 지지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오후 민생탐방을 위해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1.10.3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오후 민생탐방을 위해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1.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캠프에 4선을 지낸 호남 출신 박주선 전 의원과 김동철 전 의원이 공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데이어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추가로 윤 전 총장을 공개 지지했다.

윤 전 총장의 국민캠프는 31일 민주당 출신의 전직 지방의회 의원들과 중앙당 당직자들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국민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 부위원장과 서울특별시당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한 정진우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정무특보로 선임했다.

 민연식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 안영칠 전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 부회장, 황병오 전 서울시의원, 김준명 전 서울시의원, 박채순 전 민주평화당 경기도당위원장은 국민통합특보로 임명됐다.

이들은 모두 호남 출신으로 서울이나 수도권의 국민의힘 당세가 약한 곳에서 활동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과거에 다른 진영에 계신 분들이라도 정권교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통합하는 정치를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같은 날 장경우·김태환·이종혁·백성운 등 전직 국회의원 11명과 고대영 전 KBS사장과 김영 전 부산MBC사장도 공개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윤 전 총장에 대해 "정권교체의 국민적 열망을 이루어줄 후보이며 공정과 상식의 토대 위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후보"라며 "문재인정권의 쌍생아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권력을 잡는다면 타락한 포퓰리스트 국가로 전락할 것이 분명하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2030세대의 변호사, 교수, 직장인, 학생 등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여성으로 구성된 '2030여성포럼' 소속 여성 청년 30명도 윤 전 총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무법천지, 몰상식, 불공정, 부정을 척결하여 미래 선진시민사회를 구현해줄 지도자는 오로지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라며 "법치에 충실한 헌정운영,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 공정을 확고하게 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윤석열, 호남 정치인·여성청년 등 영입…외연확장 전력(종합)

기사등록 2021/10/31 18:22:19 최초수정 2021/10/31 18:54:36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