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지지층 '역선택' 가능성 겨냥 막판공세
"洪이 보수 품격 떨어뜨려 與 횡포 가능"
"국민·당원, 與의 '홍나땡'인 것 다 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30일 오후 민생탐방을 위해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1.10.3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0/30/NISI20211030_0018099899_web.jpg?rnd=20211030182604)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30일 오후 민생탐방을 위해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1.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31일 "마지막까지 네거티브로 일관한 홍준표 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박수를 보낼 테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은 벼르고 있을 것"이라며 경쟁 주자 홍 의원이 당원들보다 여권 지지층의 선호를 받는다는 취지의 공세를 이어갔다.
윤 전 총장 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홍 후보에 대해 여권이 비판하지 않고 가만히 놔두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무찌르기 쉽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홍 후보는 스스로를 흠 없고 깨끗하고 준비된 후보라 자화자찬했지만, 오랜 그의 정치역정에서 드러난 것은 막말과 저급한 품격, 전과, 그리고 상대방 흠집내기와 반대편 협박·공갈 등의 구태정치"라고 홍 의원을 직격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인사들이 20년 집권 운운하며 일당 독재나 다름없는 독선적 정치, '보수는 끝났다'며 오만한 횡포를 부릴 수 있었던 것은 홍 후보가 보수의 품격을 떨어뜨려 국민의 외면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그의 언행을 주시했던 현명한 국민과 당원들은 그가 민주당의 '홍나땡(홍준표가 나오면 땡큐)' 후보임을 다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또 "홍 후보는 경선 토론회를 거치며 주요 정책에 대해 전혀 공부가 돼있지 않음을 여러차례 드러냈다. 당원들조차도 의아해할 정도"라고 지적하며 "탄소세나 핵공유 문제 등 국가적 중대 사안에 대해서조차 제대로 답하지 못하다가 질문하는 후보에게 역정을 내며 시간을 때운 것을 보고 다들 놀랐다고 한다"고 날을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 전 총장 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홍 후보에 대해 여권이 비판하지 않고 가만히 놔두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무찌르기 쉽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홍 후보는 스스로를 흠 없고 깨끗하고 준비된 후보라 자화자찬했지만, 오랜 그의 정치역정에서 드러난 것은 막말과 저급한 품격, 전과, 그리고 상대방 흠집내기와 반대편 협박·공갈 등의 구태정치"라고 홍 의원을 직격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인사들이 20년 집권 운운하며 일당 독재나 다름없는 독선적 정치, '보수는 끝났다'며 오만한 횡포를 부릴 수 있었던 것은 홍 후보가 보수의 품격을 떨어뜨려 국민의 외면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그의 언행을 주시했던 현명한 국민과 당원들은 그가 민주당의 '홍나땡(홍준표가 나오면 땡큐)' 후보임을 다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또 "홍 후보는 경선 토론회를 거치며 주요 정책에 대해 전혀 공부가 돼있지 않음을 여러차례 드러냈다. 당원들조차도 의아해할 정도"라고 지적하며 "탄소세나 핵공유 문제 등 국가적 중대 사안에 대해서조차 제대로 답하지 못하다가 질문하는 후보에게 역정을 내며 시간을 때운 것을 보고 다들 놀랐다고 한다"고 날을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