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국감 때 의원들 조롱거리 만들 때를 떠올려보라"
"전 도덕성과 유능함으로 민주당과 다섯 번 싸워 모두 이겨"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DDMC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경선 일대일 맞수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2021.10.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0/29/NISI20211029_0018097152_web.jpg?rnd=20211029173013)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DDMC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경선 일대일 맞수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2021.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31일 "더불어민주당이 11월 5일 가장 두려워할 뉴스는 원희룡이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11월 5일 이재명을 공포에 휩싸이게 할 뉴스는 제가 후보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집안싸움을 하느라 너무도 중요한 두 가지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며 "이재명이 얼마나 간교한 사람인지, 이 정권이 얼마나 무자비한 정권인지를 말이다. 제가 대선 링에서 내려가는 순간 이재명은 대장동 올가미에서 풀려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문재인 정권은 상상도 못할 네거티브와 정치공작에 나설 것"이라며 "이재명과 일대일로 맞서 대장동게이트를 파헤칠 사람, 이 정권이 네거티브와 정치공작 자체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은 원희룡 뿐"이라고 말했다.
원 전 지사는 "지난번 국감 때 이재명이 만면에 웃음을 띄고 수십명의 국회의원을 조롱거리로 만들었을 때를 잊을 수 없다"며 "제가 아니면 이번 대선은 끔찍한 국감 시즌2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흠결없고 리스크없는 원희룡만이 이재명을 굴복시킬 수 있다"며 "대장동 게이트를 꿰뚫고 있고, 많은 국민들의 제보를 가지고 있는 원희룡만이 이재명의 실체를 드러낼 수 있다"고 말했다.
원 전 지사는 "저는 민주당과 다섯 번 싸워 모두 이겼다"며 "5전 전승의 힘의 원천은 도덕성과 유능함이었다. 절대 져서는 안되는 이번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원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11월 5일 이재명을 공포에 휩싸이게 할 뉴스는 제가 후보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집안싸움을 하느라 너무도 중요한 두 가지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며 "이재명이 얼마나 간교한 사람인지, 이 정권이 얼마나 무자비한 정권인지를 말이다. 제가 대선 링에서 내려가는 순간 이재명은 대장동 올가미에서 풀려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문재인 정권은 상상도 못할 네거티브와 정치공작에 나설 것"이라며 "이재명과 일대일로 맞서 대장동게이트를 파헤칠 사람, 이 정권이 네거티브와 정치공작 자체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은 원희룡 뿐"이라고 말했다.
원 전 지사는 "지난번 국감 때 이재명이 만면에 웃음을 띄고 수십명의 국회의원을 조롱거리로 만들었을 때를 잊을 수 없다"며 "제가 아니면 이번 대선은 끔찍한 국감 시즌2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흠결없고 리스크없는 원희룡만이 이재명을 굴복시킬 수 있다"며 "대장동 게이트를 꿰뚫고 있고, 많은 국민들의 제보를 가지고 있는 원희룡만이 이재명의 실체를 드러낼 수 있다"고 말했다.
원 전 지사는 "저는 민주당과 다섯 번 싸워 모두 이겼다"며 "5전 전승의 힘의 원천은 도덕성과 유능함이었다. 절대 져서는 안되는 이번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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