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검사 결과 나머지 교인… 12명 ‘음성’ 확인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공주289~293번)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5명은 40대에서 60대로, 지난 28일 확진된 공주 287~288번과 같은 종교시설을 다니는 교인이다.
시는 28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해당 종교시설 교인 17명을 대상으로 곧바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명이 29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고, 12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이들 5명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로 지난 24일 예배에 참석하고 27일에는 사적 모임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가족, 지인 등 밀접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해 자가격리 통보 및 진단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방문 장소에 대한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5명은 40대에서 60대로, 지난 28일 확진된 공주 287~288번과 같은 종교시설을 다니는 교인이다.
시는 28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해당 종교시설 교인 17명을 대상으로 곧바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명이 29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고, 12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이들 5명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로 지난 24일 예배에 참석하고 27일에는 사적 모임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가족, 지인 등 밀접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해 자가격리 통보 및 진단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방문 장소에 대한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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