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 미래창직관 기공식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는 다학제 융합형 첨단공학연구와 창직 허브를 구축할 경북대 미래창직관의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공대4호관 자리에 건립되는 미래창직관은 연면적 6000㎡,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총 사업비 143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3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공대 4호관은 1976년에 건립된 단층건물로, 내·외부 구조 노후화와 교지 활용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건립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기존 공대4호관 자리에 건립되는 미래창직관은 연면적 6000㎡,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총 사업비 143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3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공대 4호관은 1976년에 건립된 단층건물로, 내·외부 구조 노후화와 교지 활용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건립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경북대, 미래창직관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새로 건립되는 미래창직관에는 메이커스페이스실, 캡스톤디자인실험실, 3D프린팅설계실 등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실현을 위한 실험공간과 테스팅, 마케팅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홍원화 총장은 "대학 캠퍼스는 하나의 거대한 실험공간이다. 무엇이든 상상한 대로 이뤄낼 수 있어야 한다. 미래창직관이 꿈꾸는 공간이 바로 그것이다"며 "창직이라는 말 그대로 이전의 세상에서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는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시대를 앞서가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원화 총장은 "대학 캠퍼스는 하나의 거대한 실험공간이다. 무엇이든 상상한 대로 이뤄낼 수 있어야 한다. 미래창직관이 꿈꾸는 공간이 바로 그것이다"며 "창직이라는 말 그대로 이전의 세상에서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는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시대를 앞서가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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