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아이키움터 개관식’…장난감 대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태안군 아이키움터 개관식’ 참석자들.(사진=태안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아이 키우기 좋은 태안' 만들기를 위한 육아지원 전문기관이 문을 열었다.
29일 태안군에 따르면 전날 태안읍 동문리 '군 아이키움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장난감 대여와 부모교육, 양육자 및 영유아 검사,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저출산 대책 마련 및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총 사업비 45억원을 투입, 지난해 6월 공사에 들어갔다. 지난 5월 시설 준공에 이어 내부공사 및 장난감·도서 등 콘텐츠를 확충한 후 이날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연면적 1386㎡, 지상 3층 규모로 (재)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이 수탁 운영한다. 1층에는 장난감도서관·놀이치료실이 있고 2층에는 ‘쑥쑥자람터(실내놀이터)’·수유실·프로그램실이, 3층에는 사무실·센터장실·상담실이 있다.
각종 장난감 683개와 도서 646권, 검사도구 3종 110개 등 소프트웨어를 확충하고 개인·집단상담(영유아 부적응 행동, 양육 스트레스 등)과 교육 및 검사(심리, 양육, 발달, 기질검사), 가족프로그램 등을 마련, 최고 수준의 육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무, 점심시간 12시~1시)이고 이용대상은 미취학 영유아 및 부모, 어린이집·유치원 등이다.

‘태안군 아이키움터'를 둘러보는 가세로 군수.(사진=태안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세로 군수는 “우리 군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가지게 됐다”며 “내실 있는 운영과 함께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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