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LG전자는 28일 중국의 전력난과 관련해 주·야간 생산체제 전환 등을 통해 전력 감축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의 전력난에 대해 "지난달 중순 광둥성 HE본부 생산공장에서 전력 감축 요구를 받은 바 있다"며 "이에 주간 생산물량을 야간으로 전환하는 등의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내 발전설비를 확충하고 비생산전력을 통제하는 등을 통해 철저히 대응 중"이라며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력 통제계획을 사전 받을 수 있는 체계 등도 확보해놓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LG전자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의 전력난에 대해 "지난달 중순 광둥성 HE본부 생산공장에서 전력 감축 요구를 받은 바 있다"며 "이에 주간 생산물량을 야간으로 전환하는 등의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내 발전설비를 확충하고 비생산전력을 통제하는 등을 통해 철저히 대응 중"이라며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력 통제계획을 사전 받을 수 있는 체계 등도 확보해놓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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