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8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3% 내린 3518.4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3% 하락한 1만4244.8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2% 내린 3278.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8% 내린 3548.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 마감을 앞두고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에너지 주 약세때문으로 풀이됐다.
시장에서 가전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석탄, 천연가스 등이 약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3% 내린 3518.4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3% 하락한 1만4244.8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2% 내린 3278.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8% 내린 3548.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 마감을 앞두고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에너지 주 약세때문으로 풀이됐다.
시장에서 가전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석탄, 천연가스 등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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