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포경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나영은 27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출연진들과 포경 수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배우 정찬은 "요즘에는 상황에 맞게 포경수술을 시킨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요즘에는 안 한다고 하더라. 저는 두 아들 모두 안 시킬 거다. 자연스러운 게 좋은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찬은 "그것보다는 상황을 봐야 된다. 자연적으로 안 되고 너무 심각한 포경인 경우, 위생의 문제가 이후 연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김현숙은 "그걸 알기 위해서는 미리 비뇨기과에 데려가야 되냐"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다. 그걸로 고민 되면 정찬 씨에게 데리고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나영은 27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출연진들과 포경 수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배우 정찬은 "요즘에는 상황에 맞게 포경수술을 시킨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요즘에는 안 한다고 하더라. 저는 두 아들 모두 안 시킬 거다. 자연스러운 게 좋은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찬은 "그것보다는 상황을 봐야 된다. 자연적으로 안 되고 너무 심각한 포경인 경우, 위생의 문제가 이후 연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김현숙은 "그걸 알기 위해서는 미리 비뇨기과에 데려가야 되냐"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다. 그걸로 고민 되면 정찬 씨에게 데리고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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