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노태우 전(前) 대통령이 26일 서거했다. 향년 89세.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건강 문제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지병으로 오랜 병상 생활을 해 온 노 전 대통령은 그동안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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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10/26 14:45:08
최종수정 2021/10/26 15:22:57
기사등록 2021/10/26 14:45:08 최초수정 2021/10/26 15: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