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갈등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규모와 정도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가족, 친구, 배우자, 연인, 동료, 상사 등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겪으며 산다.
평화학을 전공하여 국내 1호 평화학 박사가 된 저자 정주진은 평화와 갈등해결 전공자로서 한국사회에 평화학과 갈등해결 적용을 알리고자 책 쓰는 일을 시작했다
저자는 책 ‘갈등해결 수업’(철수와영희)에 갈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 해결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갈등이 무엇인지, 갈등이 왜 생기는지, 갈등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갈등 상대와 어떻게 소통하고 대화해야 하는지 등 갈등해결과 관련한 7가지 주제를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갈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바람직한 갈등 대응법과 해결법을 찾도록 돕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불필요한 갈등을 제외하고는 갈등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갈등은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생기기에, 같이 살고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공존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이 책에 반복되는 다툼과 갈등을 겪거나, 갈등을 성찰의 기회로 삼고 싶거나, 갈등을 피하고 싶거나, 갈등 상황에서 자기 생각과 감정을 객관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자기 탐구를 위한 해결책도 제시한다.
나아가 갈등 상대와 소통하고 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 방법까지 알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평화학을 전공하여 국내 1호 평화학 박사가 된 저자 정주진은 평화와 갈등해결 전공자로서 한국사회에 평화학과 갈등해결 적용을 알리고자 책 쓰는 일을 시작했다
저자는 책 ‘갈등해결 수업’(철수와영희)에 갈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 해결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갈등이 무엇인지, 갈등이 왜 생기는지, 갈등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갈등 상대와 어떻게 소통하고 대화해야 하는지 등 갈등해결과 관련한 7가지 주제를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갈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바람직한 갈등 대응법과 해결법을 찾도록 돕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불필요한 갈등을 제외하고는 갈등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갈등은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생기기에, 같이 살고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공존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이 책에 반복되는 다툼과 갈등을 겪거나, 갈등을 성찰의 기회로 삼고 싶거나, 갈등을 피하고 싶거나, 갈등 상황에서 자기 생각과 감정을 객관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자기 탐구를 위한 해결책도 제시한다.
나아가 갈등 상대와 소통하고 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 방법까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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