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사이버수사대에 지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업해 조사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경찰이 25일 디도스 공격에 의한 피해로 알려진 KT 네트워크 장애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이후 30분 이상 지속된 KT 네트워크 장애와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입건 전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조사에 나설 전망이다.
KT는 "오전 11시께 대규모 디도스 공격으로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위기관리위원회를 가동해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이후 30분 이상 지속된 KT 네트워크 장애와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입건 전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조사에 나설 전망이다.
KT는 "오전 11시께 대규모 디도스 공격으로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위기관리위원회를 가동해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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