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수증' 짠돌이 개그맨 김용명…의외의 과소비는?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용명이 짠돌이 명성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2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는 소문난 짠돌이 개그맨 김용명의 영수증에서 의외의 소비 내역들이 발견된다.

평소 김용명은 "짠돌이 세계의 가장 꼭짓점이다. 짠돌이한테도 밥을 얻어먹는다"라는 박영진의 찬사를 받을 정도로 소문난 짠돌이다.

김용명은 "갖고 싶은 것보다 꼭 필요한 걸 사야 한다" 라고 짠돌이다운 조언을 건네며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박수를 받는다.

하지만 3MC가 분석을 위해 들여다 본 김용명의 영수증에는 의외의 소비 내역이 가득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용명은 3MC가 추궁을 하지 않았음에도 압박감을 호소하며 소비 내역을 하나씩 해명하고, "큰 잘못을 해버렸다"라고 반성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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