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참여한 DJ 스네이크(DJ Snake)의 새 싱글 'SG'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2일 오후 1시 공개됐다.
'SG'는 레게톤 바운스와 라틴 트랩이 융화된 댄스팝이다. 리사를 비롯해 오즈나(Ozuna), 메건 디 스탤리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참여했다.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 역시 크다. 저스틴 비버, 포스트 말론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콜린틸리(Colin Tilley)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비주얼 요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리사는 은빛 상의와 검정 바지를 입고, 감각적인 영상에 녹아들어갔다.
스네이크는 "리사의 표현력과 카리스마가 보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는다"며 "리사는 이번 작업에서도 본인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고 봤다.
리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작업 내내 너무 행복했고, 재미있게 작업한 곡인 만큼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들이 'SG'를 많이 들어주면 좋겠다. 많은 분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와 팝스타의 협업 효과는 이미 검증됐다. 블랙핑크는 두아 리파의 '키스 앤드 메이크 업', 레이디 가가의 '샤워 캔디' 그리고 셀레나 고메즈가 함께 한 블랙핑크의 곡 '아이 스크림' 등이 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SG'는 레게톤 바운스와 라틴 트랩이 융화된 댄스팝이다. 리사를 비롯해 오즈나(Ozuna), 메건 디 스탤리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참여했다.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 역시 크다. 저스틴 비버, 포스트 말론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콜린틸리(Colin Tilley)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비주얼 요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리사는 은빛 상의와 검정 바지를 입고, 감각적인 영상에 녹아들어갔다.
스네이크는 "리사의 표현력과 카리스마가 보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는다"며 "리사는 이번 작업에서도 본인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고 봤다.
리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작업 내내 너무 행복했고, 재미있게 작업한 곡인 만큼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들이 'SG'를 많이 들어주면 좋겠다. 많은 분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와 팝스타의 협업 효과는 이미 검증됐다. 블랙핑크는 두아 리파의 '키스 앤드 메이크 업', 레이디 가가의 '샤워 캔디' 그리고 셀레나 고메즈가 함께 한 블랙핑크의 곡 '아이 스크림' 등이 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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