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신화/뉴시스] 중국 랴오닝성 성도 선양에 소재한 식당에서 21일 아침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34명이 죽거나 다쳤다. 2021.10.21](https://img1.newsis.com/2021/10/21/NISI20211021_0018069087_web.jpg?rnd=20211021122006)
[선양=신화/뉴시스] 중국 랴오닝성 성도 선양에 소재한 식당에서 21일 아침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34명이 죽거나 다쳤다. 2021.10.2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 선양(瀋陽)에 있는 식당에서 21일 가스폭발 사고가 일어나 적어도 3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이 다쳤다.
신화망(新華網)과 동망(東網)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께 선양시 허핑(和平)구 타이위안(太原) 남가에 자리한 식당에서 가스가 터지면서 이 같은 참사를 빚었다.
강력한 폭발로 인해 식당은 물론 주변 건물 외벽이 무너지고 유리창이 박살 났으며 지금까지 사망자 3명을 확인했고 30명 넘는 부상자가 인근 병원으로 실려 갔다.
목격자는 현장에서 폭음과 함께 짙은 연기가 치솟았다며 주변을 지나던 버스가 크게 파손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지 주민은 땅이 흔들리는 가운데 부근 초등학교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천장까지 떨어져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은 사고 직후 달려와 후속 조처를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택도시건설부 왕멍후이(王蒙徽) 부장도 이번 사고를 중시, 당국자를 급히 파견해 생존자 수색과 구조, 부상자 후송 등을 지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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