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최수형 교수(공대 화학공학부).(사진=전북대 제공)](https://img1.newsis.com/2021/10/21/NISI20211021_0000851431_web.jpg?rnd=2021102111053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최수형 교수(공대 화학공학부).(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최수형 교수(공대 화학공학부)가 한국화학공학회가 수여 하는 '박선원 학술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KAIST 박선원 교수 이름으로 제정된 상으로, 2013년부터 공정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학자를 선정·수여 하는 상이다.
최 교수는 공정 설비의 신뢰성 모델에 대해 저명 국내외학술지에 우수한 학술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학술회의에서 발표함으로써 공정산업의 안전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 2019년에는 UCLA와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2020년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올려 기후변화 대응 시스템 공학 연구를 선도했다.
최 교수는 한국화학공학회 전북지부장, 영문지 편집위원, 사업 이사, 공정시스템부분위원장, 부회장, 국제화 협력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7년 유기화학산업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발간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외 공정산업의 환경기술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한편 최수형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오는 2022년 한국화학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상은 KAIST 박선원 교수 이름으로 제정된 상으로, 2013년부터 공정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학자를 선정·수여 하는 상이다.
최 교수는 공정 설비의 신뢰성 모델에 대해 저명 국내외학술지에 우수한 학술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학술회의에서 발표함으로써 공정산업의 안전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 2019년에는 UCLA와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2020년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올려 기후변화 대응 시스템 공학 연구를 선도했다.
최 교수는 한국화학공학회 전북지부장, 영문지 편집위원, 사업 이사, 공정시스템부분위원장, 부회장, 국제화 협력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7년 유기화학산업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발간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외 공정산업의 환경기술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한편 최수형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오는 2022년 한국화학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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