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올해 드라마 ‘마우스’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승기가 ‘2021 Asia Artist Awards‘(이하 2021 AAA)에 참석한다.
19일 주최 측에 따르면 이승기는 오는 12월 2일에 열리는 '2021 AAA'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이승기는 올해 초 드라마 ‘마우스’의 주인공 정바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우스’는 지난 7월 프랑스 대표 페스티벌인 ‘SERIES MANIA 2021(시리즈 마니아 2021)’에서 ‘International Panorama(인터내셔널 파노라마)’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2018 AAA’에서 배우 부문 베스트 파퓰러상과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1 AAA’는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징어 게임’ 주인공 이정재의 참석으로 큰 화제가 된 데 이어 이승기까지 합류해 그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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