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강한나가 조선의 자유로운 여인으로 변신한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강한나는 KBS2 새 드라마 '붉은 단심(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강한나는 엄격한 유교의 교리에 얽매이기엔 너무 앞서갔고, 규방에 가두기엔 너무 자유로운 영혼 '유정' 역으로 분한다.
강한나는 드라마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바이트 씨스터즈' 등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차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붉은 단심'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붉은 단심(가제)'은 반정 이후 왕이 된 아버지 선종의 뒤를 이어 이태가 조선의 왕으로 즉위하면서 시작되는 픽션 사극이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강한나는 KBS2 새 드라마 '붉은 단심(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강한나는 엄격한 유교의 교리에 얽매이기엔 너무 앞서갔고, 규방에 가두기엔 너무 자유로운 영혼 '유정' 역으로 분한다.
강한나는 드라마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바이트 씨스터즈' 등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차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붉은 단심'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붉은 단심(가제)'은 반정 이후 왕이 된 아버지 선종의 뒤를 이어 이태가 조선의 왕으로 즉위하면서 시작되는 픽션 사극이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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