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세계 각국에서 온 여러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금 우리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가나를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서부 아프리카의 한 나라로밖에 알지 못했던 저자 이정화는 코이카 가나 사무소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아프리카의 매력에 빠졌다.
가나를 포함해 아프리카 나라 20여 개국을 여행하고, 각 나라 사람들의 삶을 경험해보니 단색의 아프리카가 다채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저자는 그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 돌아와 여행사에서 아프리카 상품을 개발 관리하며 아프리카를 세상에 알리고 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아프리카 알림이가 됐다.
저자는 국제 사회에서 주류로 자리 잡은 강대국이 아닌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가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려고 현지 학생들의 인터뷰와 사진, 도표, 지도 등 다양한 자료를 책 '있는 그대로의 가나'(초록비책공방)에서 보여준다.
이 책은 가나의 기본 정보뿐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가나 사람들의 실생활과 그들의 조상들이 걸어온 옛 모습, 가나의 역사, 사회, 문화 등 다양한 관점으로 가나를 바라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나를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서부 아프리카의 한 나라로밖에 알지 못했던 저자 이정화는 코이카 가나 사무소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아프리카의 매력에 빠졌다.
가나를 포함해 아프리카 나라 20여 개국을 여행하고, 각 나라 사람들의 삶을 경험해보니 단색의 아프리카가 다채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저자는 그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 돌아와 여행사에서 아프리카 상품을 개발 관리하며 아프리카를 세상에 알리고 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아프리카 알림이가 됐다.
저자는 국제 사회에서 주류로 자리 잡은 강대국이 아닌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가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려고 현지 학생들의 인터뷰와 사진, 도표, 지도 등 다양한 자료를 책 '있는 그대로의 가나'(초록비책공방)에서 보여준다.
이 책은 가나의 기본 정보뿐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가나 사람들의 실생활과 그들의 조상들이 걸어온 옛 모습, 가나의 역사, 사회, 문화 등 다양한 관점으로 가나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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