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우리는 오늘도 완결을 위해 울퉁불퉁한 길을 달린다. 더 많은 자유의 날이 찾아오길 기대하면서."
MBC 아나운서이자 작가로서, 매일 방송국 안팎에서 희로애락을 전하는 저자는 일하는 우리의 모습을 책으로 기록했다.
책 '우리는 매일을 헤매고, 해내고'(한겨레출판사)는 일, 관계, 감정에 더 노련해지고 자연스러워지도록 돕는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다.
직장인의 일상을 '울퉁불퉁한 길을 건너는 것'에 비유한 저자는 우리가 "고뇌와 행복 속에서 계속 유연하게 말랑일" 수 있어야 비로소 피치 못한 변화에도 편안한 상태가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준비하며, 일터에서 벌어지는 더 많은 사건들과 해결방법들을 두루 담기 위해 음성 소셜미디어인 클럽하우스에 한 달 여간 직장생활을 주제로 토크룸을 열었다.
매일 다양한 직업, 가치관, 고민을 가진 수십여, 수백여 명의 사람들이 오가며, 매일 더 잘하고 싶어서 헤매고 해내는 자신의 시행착오를 풀어놓았다.
저자는 이 책에 13여 년간 모인 자신의 경험담부터 오랫동안 소셜미디어로 듣고, 상담하고, 나눈 사람들과의 대화를 34개의 글에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MBC 아나운서이자 작가로서, 매일 방송국 안팎에서 희로애락을 전하는 저자는 일하는 우리의 모습을 책으로 기록했다.
책 '우리는 매일을 헤매고, 해내고'(한겨레출판사)는 일, 관계, 감정에 더 노련해지고 자연스러워지도록 돕는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다.
직장인의 일상을 '울퉁불퉁한 길을 건너는 것'에 비유한 저자는 우리가 "고뇌와 행복 속에서 계속 유연하게 말랑일" 수 있어야 비로소 피치 못한 변화에도 편안한 상태가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준비하며, 일터에서 벌어지는 더 많은 사건들과 해결방법들을 두루 담기 위해 음성 소셜미디어인 클럽하우스에 한 달 여간 직장생활을 주제로 토크룸을 열었다.
매일 다양한 직업, 가치관, 고민을 가진 수십여, 수백여 명의 사람들이 오가며, 매일 더 잘하고 싶어서 헤매고 해내는 자신의 시행착오를 풀어놓았다.
저자는 이 책에 13여 년간 모인 자신의 경험담부터 오랫동안 소셜미디어로 듣고, 상담하고, 나눈 사람들과의 대화를 34개의 글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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