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진, 한물간 정치전략가 변신…'청와대로 간다'

기사등록 2021/10/14 11:22:22

[서울=뉴시스] '백현진 스틸컷'.2021.10.14.(사진= wavve(웨이브) 제공)
[서울=뉴시스] '백현진 스틸컷'.2021.10.14.(사진= wavve(웨이브) 제공)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배우 백현진이 정치편론가로 변신한다.

14일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청와대로 간다’) 측은 백현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백현진은 정치 칼럼니스트이자 문화체육장관부 장관 이정은 남편인 ‘김성남’ 역을 맡았다. 김성남은 한때 인기몰이를 했으나 시대 변화와 함께 설 자리를 잃은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현진은 소탈한 분위기를 풍기는 반면, 신중한 아우라로 정치평론가로서의 지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를 하는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오는 11월 12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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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진, 한물간 정치전략가 변신…'청와대로 간다'

기사등록 2021/10/14 11:22: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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