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감 출석 우려…"소모전에 대선 후보 노출 실익 없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1.10.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0/10/NISI20211010_0018033139_web.jpg?rnd=20211010171912)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1.10.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박용진 의원은 13일 이낙연 전 대표의 경선 결과 이의제기 신청과 관련해 "시간을 끌수록 모두에게 상처인 일"이라며 "이낙연 후보는 승복하실 거라 보고, 또 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당 지도부가 이의제기는 받아들여서 그거에 대한 해석을 책임있게 하시면 되고, 이낙연 후보는 선거결과를 받아들여서 당이 힘을 모아 대선 승리를 위해 가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효표 관련해서 당헌당규상 들여다보면 좀 이상한거 아니냐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데, 경선 도중에 그걸 변경하거나 선거 관련 당규를 변경시키는건 쉽지 않은 일이고 원칙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낙연 캠프의 이의제기로 당헌당규 유권해석을 위한 당무위원회가 소집되지만, 경선 결과가 번복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달 중순까지 지사직을 유지해 국정감사 기관 증인으로 참석키로 한 것에 대해선 "소모전에 후보를 스스로 노출시키는 건 실익이 없다"고 우려했다. 이 지사는 오는 18일 행정안전위원회와 20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경기지사 자격으로 출석한다.
그는 "우리 차가 더 비싼 차인데 정면충돌하면 우리만 손해"라며 "이번 판에는 보험회사 없다. 굳이 소모전에 대선후보가"라며 말을 흐렸다.
그러면서 "대장동 건과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도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신속하게 수사하는 게 당연하고도 원칙적인 입장이라고 본다"며 "대선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정치수사로 흐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실에 접근해서 여야 가릴 것 없이 싹 다 잡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당 지도부가 이의제기는 받아들여서 그거에 대한 해석을 책임있게 하시면 되고, 이낙연 후보는 선거결과를 받아들여서 당이 힘을 모아 대선 승리를 위해 가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효표 관련해서 당헌당규상 들여다보면 좀 이상한거 아니냐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데, 경선 도중에 그걸 변경하거나 선거 관련 당규를 변경시키는건 쉽지 않은 일이고 원칙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낙연 캠프의 이의제기로 당헌당규 유권해석을 위한 당무위원회가 소집되지만, 경선 결과가 번복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달 중순까지 지사직을 유지해 국정감사 기관 증인으로 참석키로 한 것에 대해선 "소모전에 후보를 스스로 노출시키는 건 실익이 없다"고 우려했다. 이 지사는 오는 18일 행정안전위원회와 20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경기지사 자격으로 출석한다.
그는 "우리 차가 더 비싼 차인데 정면충돌하면 우리만 손해"라며 "이번 판에는 보험회사 없다. 굳이 소모전에 대선후보가"라며 말을 흐렸다.
그러면서 "대장동 건과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도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신속하게 수사하는 게 당연하고도 원칙적인 입장이라고 본다"며 "대선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정치수사로 흐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실에 접근해서 여야 가릴 것 없이 싹 다 잡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