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첫 회의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논의하는 민관합동기구인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오는 13일 공식 출범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첫 회의가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국무총리와 복지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 장관 및 각 분야별 민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내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며 "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녹여내 일상회복의 청사진을 만드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토대로 중대본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어 하나하나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2주가 지나는 11월 둘째 주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시기로 보고 방역체계 전환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첫 회의가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국무총리와 복지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 장관 및 각 분야별 민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내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며 "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녹여내 일상회복의 청사진을 만드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토대로 중대본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어 하나하나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2주가 지나는 11월 둘째 주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시기로 보고 방역체계 전환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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