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44회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의 우수성과 K-팝·K-드라마 등 한류문화 속 한복 콘텐츠 활용 방안 필요성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복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주일을 '2021 한복문화주간'으로 선정했다. 패션쇼, 전시·관광·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속 한복문화를 일상문화로 자리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오는 13일 첫 출범을 앞둔 국무총리 주재의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 대한 설명과 정부 차원의 차질없는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44회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의 우수성과 K-팝·K-드라마 등 한류문화 속 한복 콘텐츠 활용 방안 필요성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복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주일을 '2021 한복문화주간'으로 선정했다. 패션쇼, 전시·관광·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속 한복문화를 일상문화로 자리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오는 13일 첫 출범을 앞둔 국무총리 주재의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 대한 설명과 정부 차원의 차질없는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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