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집중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홀로 사는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요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다.
지난 8일까지 서비스 운영을 통해 230여명이 신청부터 지원금 지급까지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지원금 신청 마감일인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영광군은 지난 8일 기준 전체 상생국민지원금 대상자의 96%인 4만6547명에게 지원금 116억3700만원을 지급했다.
해당 지원금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전액 사용해야 한다.
◇한빛원전, 코로나19 극복 '지역 농산물 구매 지원' 호평
이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홀로 사는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요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다.
지난 8일까지 서비스 운영을 통해 230여명이 신청부터 지원금 지급까지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지원금 신청 마감일인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영광군은 지난 8일 기준 전체 상생국민지원금 대상자의 96%인 4만6547명에게 지원금 116억3700만원을 지급했다.
해당 지원금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전액 사용해야 한다.
◇한빛원전, 코로나19 극복 '지역 농산물 구매 지원' 호평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노사합동으로 영광군 낙월면 '낙월·송이·안마도' 등 섬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구매 지원 행사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빛원전 직원들이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을 활용해 실시했다.
행사를 통해 구매한 농산물은 낙월면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후원물품으로 직접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행사를 기획한 한빛원전 노동조합(김석봉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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