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시작 한 달 동안 국민콜110 상담 전화를 통해 5만 7000여 건의 상담을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권익위는 지난 9월7일부터 국민콜110 상담 전화 내 전담 콜센터 창구를 별도로 마련해 국민지원금 지급 관련 상담을 받아오고 있다. 권익위는 지난 2월 비정규직이던 전문 상담사 22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상담인력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일까지 한 달 동안 110 전담 콜센터를 통해 ▲국민지원금 지원대상·요건 ▲지급 대상 ▲신청 방법 등 총 5만 70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이달 말까지 ▲지원금 사용지역 ▲사용 업종 ▲이의 신청 등에 대해 추가 상담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권근상 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은 "정부대표 콜센터인 국민콜110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과 같은 전 국민의 상담 수요가 있는 민원 상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권익위는 지난 9월7일부터 국민콜110 상담 전화 내 전담 콜센터 창구를 별도로 마련해 국민지원금 지급 관련 상담을 받아오고 있다. 권익위는 지난 2월 비정규직이던 전문 상담사 22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상담인력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일까지 한 달 동안 110 전담 콜센터를 통해 ▲국민지원금 지원대상·요건 ▲지급 대상 ▲신청 방법 등 총 5만 70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이달 말까지 ▲지원금 사용지역 ▲사용 업종 ▲이의 신청 등에 대해 추가 상담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권근상 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은 "정부대표 콜센터인 국민콜110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과 같은 전 국민의 상담 수요가 있는 민원 상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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