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삼학서 출범식…전해철 행안장관 참석
3실 8팀 35명…3300여개 섬 관련 업무 전담
![[남해=뉴시스] 국내 464개 유인도 중 하나인 남해군 미조면 소재 조도·호도 모습. (사진= 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04/NISI20210304_0000700886_web.jpg?rnd=20210304111332)
[남해=뉴시스] 국내 464개 유인도 중 하나인 남해군 미조면 소재 조도·호도 모습. (사진=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섬 전담기관인 '한국섬진흥원'이 문 연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8일 전남 목포시 삼학도에서 섬진흥원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김종식 목포시 시장, 섬 지역 기초단체장,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 섬 주민 등 50명 미만이 소규모로 참석한다. 섬 주민들의 축하 인사 영상이 상영된다.
섬진흥원은 지난해 12월 '도서개발 촉진법' 개정에 따라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다.
사람이 거주하는 섬인 유인도 464개를 포함한 총 3300여 개의 섬에 대한 조사·연구·정책수립·진흥 업무를 전담한다.
3실(경영지원실-기획연구실-진흥사업관리실) 8팀 35명의 정원으로 운영하며, 조직 안정화 이후 50명까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8개 팀 중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별 맞춤형 정책·사업을 추진하게 될 '지역대응팀'에는 소속 직원 4명에 권역별 지방자치단체에서 파견한 공무원 6명을 더한 총 10명을 둔다.
초대 이사장으로 정순관 순천대학교 교수, 초대 원장으로는 오동호 전 국가인재개발원 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달 중 전문 인력에 채용 공고가 진행된다.
섬진흥원이 입주한 곳은 기존 목포항운노조의 연면적 1511㎡ 3층짜리 건물을 개조한 것이다. 1층은 지자체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기증·대여한 각종 섬 관련 유물·사진을 전시하는 전시·홍보관과 사무공간으로 꾸몄다. 2층은 연구공간, 3층은 섬 교육 공간으로 각각 활용한다.
전 장관은 출범식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한국섬진흥원이 섬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섬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도 대한민국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섬진흥원 개원을 기념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인스타그램(island_day_2021)과 페이스북(섬, 쉼이 되다)에 접속해 홍보 게시물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다음 달 19일까지는 섬진흥원 슬로건을 공모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8일 전남 목포시 삼학도에서 섬진흥원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김종식 목포시 시장, 섬 지역 기초단체장,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 섬 주민 등 50명 미만이 소규모로 참석한다. 섬 주민들의 축하 인사 영상이 상영된다.
섬진흥원은 지난해 12월 '도서개발 촉진법' 개정에 따라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다.
사람이 거주하는 섬인 유인도 464개를 포함한 총 3300여 개의 섬에 대한 조사·연구·정책수립·진흥 업무를 전담한다.
3실(경영지원실-기획연구실-진흥사업관리실) 8팀 35명의 정원으로 운영하며, 조직 안정화 이후 50명까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8개 팀 중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별 맞춤형 정책·사업을 추진하게 될 '지역대응팀'에는 소속 직원 4명에 권역별 지방자치단체에서 파견한 공무원 6명을 더한 총 10명을 둔다.
초대 이사장으로 정순관 순천대학교 교수, 초대 원장으로는 오동호 전 국가인재개발원 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달 중 전문 인력에 채용 공고가 진행된다.
섬진흥원이 입주한 곳은 기존 목포항운노조의 연면적 1511㎡ 3층짜리 건물을 개조한 것이다. 1층은 지자체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기증·대여한 각종 섬 관련 유물·사진을 전시하는 전시·홍보관과 사무공간으로 꾸몄다. 2층은 연구공간, 3층은 섬 교육 공간으로 각각 활용한다.
전 장관은 출범식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한국섬진흥원이 섬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섬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도 대한민국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섬진흥원 개원을 기념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인스타그램(island_day_2021)과 페이스북(섬, 쉼이 되다)에 접속해 홍보 게시물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다음 달 19일까지는 섬진흥원 슬로건을 공모한다.
![[세종=뉴시스] 한국섬진흥원 조직도(안). (자료= 행정안전부 제공) 2021.10.07.](https://img1.newsis.com/2021/10/06/NISI20211006_0000841658_web.jpg?rnd=20211006192546)
[세종=뉴시스] 한국섬진흥원 조직도(안). (자료= 행정안전부 제공) 2021.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