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징어게임 미공개스틸 (사진=넷플릭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9/23/NISI20210923_0000833317_web.jpg?rnd=20210923130644)
[서울=뉴시스] 오징어게임 미공개스틸 (사진=넷플릭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중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돼 논란이 됐던 일부 장면이 편집된다.
제작사 싸이런픽처스와 넷플릭스는 5일 "상황의 원만한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화번호가 등장하는 일부 장면을 교체하는 것 역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분께 장난 전화나 메시지의 자제를 정중히 요청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징어 게임' 일부 장면에서 실제 시민이 사용하는 8자리 전화번호가 노출됐다. 의문의 한 남성이 벼랑 끝에 몰린 극 중 주인공들에게 준 명함에 적혀 있었다.
해당 번호 사용자와 유사한 번호 소유자들은 '오징어 게임' 공개 뒤 전화와 문자 메시지가 계속 전달돼 일상 생활에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삶에서 궁지에 몰린 참가자들이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서바이벌 게임을 다뤘다. 12일째 넷플릭스 세계 1위를 유지하는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작사 싸이런픽처스와 넷플릭스는 5일 "상황의 원만한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화번호가 등장하는 일부 장면을 교체하는 것 역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분께 장난 전화나 메시지의 자제를 정중히 요청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징어 게임' 일부 장면에서 실제 시민이 사용하는 8자리 전화번호가 노출됐다. 의문의 한 남성이 벼랑 끝에 몰린 극 중 주인공들에게 준 명함에 적혀 있었다.
해당 번호 사용자와 유사한 번호 소유자들은 '오징어 게임' 공개 뒤 전화와 문자 메시지가 계속 전달돼 일상 생활에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삶에서 궁지에 몰린 참가자들이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서바이벌 게임을 다뤘다. 12일째 넷플릭스 세계 1위를 유지하는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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