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잔여백신 대상자 대폭 감소 예상…폐기 최소방안 마련"

기사등록 2021/10/05 15:53:06

최종수정 2021/10/05 15:56:56

10월 말께 18세 이상 성인 2차 접종 완료

청소년·임신부 접종후 남은 백신 처리 고심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 연령이 30세 이상으로 변경된지 하루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부민병원 약제팀에서 한 직원이 사용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빈병을 정리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3040 젊은층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피할 수 있다는 지적에 "이미 접종자나 예약자가 많은 상황"이란 입장을 내놨다.  2021.08.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 연령이 30세 이상으로 변경된지 하루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부민병원 약제팀에서 한 직원이 사용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빈병을 정리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3040 젊은층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피할 수 있다는 지적에 "이미 접종자나 예약자가 많은 상황"이란 입장을 내놨다.  2021.08.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18세 이상 성인 접종이 마무리되는 10월 말부터 잔여백신 접종 대상자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역 당국이 백신 폐기를 최소화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5일 오후 기자단 설명회에서 "11월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접종 시기에는 잔여백신 발생도 적겠지만 발생한 잔여백신을 접종받을 대상자도 대폭 감소할 것"이라며 "의료계와 협의해 잔여백신 폐기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매주 의료계와 간담회를 통해 소량의 잔여백신이 생기는 부분을 예방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루 최대 수십만명에 이르던 잔여백신 접종자는 지난 2일 성인 1차 접종이 완료되면서 크게 줄어들고 있다.

전날(4일) 잔여백신 2차 접종자는 의료기관 예비명단으로 8150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 신속 예약으로 4만9079명 등 5만722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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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잔여백신 대상자 대폭 감소 예상…폐기 최소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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