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평촌점에 오픈…내년까지 5개 점포로 확대
40대 이상 '에이지리스' 여성 공략…'이새'와 협업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롯데백화점이 오는 6일 평촌점에 리빙과 잡화로 구성된 자연주의 큐레이팅 편집샵 'SOH(소, 素)'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패션에서 연령 구분을 없앤 '에이지리스(Ageless)' 트렌드가 40대 이상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편집샵을 기획했다. 실제 1~9월 40대 이상 여성의 시니어 패션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반면 영패션을 포함한 여성 패션 매출은 22% 신장했고, 리빙과 잡화 상품군도 각각 30%, 17% 신장률을 보였다.
롯데백화점은 친환경 여성 패션 브랜드 '이새'와 13개월 간의 준비를 거쳐 편집샵을 오픈했다. '기본에서 가치를 찾다(素, 본디 소)'는 의미를 담아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컨셉트로 한다. 로고도 소의 시옷을 활용한 집 모양으로 '집처럼 휴식을 주는 편안한 공간’, '여러 상품을 담고 있는 편집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자연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수공예 상품도 선보인다. 전라북도 장수의 '장수곱돌', 강원도 동해의 '견운모도자', 제주도 구례의 '제주옹기' 등 전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장인들이 만든 주방·식기 상품들이 대표적이다.

자연에서 찾은 소재를 활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잡화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주력 상품인 스카프는 '잠다니 직조 방식'의 수작업으로 제작된 제품부터 최상등급의 캐시미어 소재로 만든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자연에서 얻어진 재료로 물들인 가방, 모자, 신발, 금속공예가 노경주 작가 등 유명 작가들과 협업해 제작한 브로치, 목걸이 등도 판매한다.
권순욱 수도권 2지역 MD팀장은 "1년이 넘는 준비 기간을 통해 신개념 편집샵을 오픈하게 됐다"며 "내년까지 5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으로 소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고객들이 여유를 느끼며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권순욱 수도권 2지역 MD팀장은 "1년이 넘는 준비 기간을 통해 신개념 편집샵을 오픈하게 됐다"며 "내년까지 5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으로 소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고객들이 여유를 느끼며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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