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평 카페 운영' 남상미, 딸과 함께 남편 응원…"힘내세요"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남상미가 근황을 전했다.

남상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플레이 위드 대디 #싸장님 #휴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상미의 딸이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아빠 힘내세요'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최근 남상미 부부가 경기도 양평에 대형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카페는 남한강 뷰를 자랑한다. 대지면적이 250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업 번창하세요" "좋은 작품으로 얼른 컴백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2015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19년 MBN 예능 '오늘도 배우다' 출연 이후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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