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화상으로 개최…매년 2차례 열려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외교부는 28일 화상으로 열린 16차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에서 불법조업 근절에 협조해달라고 중국 측에 당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서해·동해 등 관련 수역에서의 조업질서 현황을 평가하고 불법조업 근절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양국 어업 관계기관 간 교류 및 소통 강화, 조업 지도·단속 협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양국 외교부와 어업 관련 기관이 함께 참석하는 실무협의체로 매년 2차례씩 열린다.
중국 측은 관련 수역에서의 조업질서 확립을 위한 적극적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아울러 ▲불법조업 특별단속 실시 ▲위반 어선 처벌 강화 ▲어민 교육·계도 등 관련 노력을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서해·동해 등 관련 수역에서의 조업질서 현황을 평가하고 불법조업 근절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양국 어업 관계기관 간 교류 및 소통 강화, 조업 지도·단속 협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양국 외교부와 어업 관련 기관이 함께 참석하는 실무협의체로 매년 2차례씩 열린다.
중국 측은 관련 수역에서의 조업질서 확립을 위한 적극적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아울러 ▲불법조업 특별단속 실시 ▲위반 어선 처벌 강화 ▲어민 교육·계도 등 관련 노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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