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N수생 위한 VR면접·정시 상담 실시
학생부 코칭 등 초·중·고 맞춤형 상담도
30일 오후 2시부터 접수…선착순 마감
[서울=뉴시스]임하은 수습 기자 = 노원구가 대입 수험생을 위해 VR 면접 체험, 정시 전형 일대일 상담 등 대입 특별 프로그램을 10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구청 홈페이지 `통합 접수` 창에서 신청받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고3·N수생을 위해서 VR 면접 체험과 정시 전형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VR 기기를 착용하고 예상 면접 질문에 답변하면, 가상 면접관이 응답, 자세, 태도에 피드백을 제공한다. 10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하며 최대 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12월 10일부터는 입시 상담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시 전형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평소 진로와 학습 습관 등에 고민이 있는 초·중·고등학생이라면 일대일로 맞춤 종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초등 고학년 자녀를 뒀다면 학부모와 함께 진로 진학 상담이 가능하다.
중·고등학생은 고교와 대학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일대일 상담, 국·영·수 공부법을 컨설팅받을 수 있는 학습코칭을 이용할 수 있다. 중3부터는 수시전형의 핵심인 고등학교 학생부 관리 전략을 알려주는 학생부 코칭도 신청할 수 있다.
노원구민 혹은 노원구 소재 학교에 다니는 재학생·학부모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중계동에 새 둥지를 튼 '노원 교육플랫폼(NEP)'은 일대일 진로 진학 컨설팅, 수시 설명회 등 입시·교육정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세부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노원 교육 플랫폼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노원구민 혹은 노원구 소재 학교에 다니는 재학생·학부모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중계동에 새 둥지를 튼 '노원 교육플랫폼(NEP)'은 일대일 진로 진학 컨설팅, 수시 설명회 등 입시·교육정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세부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노원 교육 플랫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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