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법·코로나·종전선언 발언 관심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수보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수보회의는 문 대통령의 뉴욕 유엔총회 참석 뒤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미국순방 성과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종전선언·남북관계 관련 연쇄 담화에 대한 문 대통령의 별도 언급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이날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 시한을 맞아 관련 발언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이 밖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석 연휴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상황 등과 관련해 방역 메시지가 있을지도 관심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수보회의는 문 대통령의 뉴욕 유엔총회 참석 뒤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미국순방 성과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종전선언·남북관계 관련 연쇄 담화에 대한 문 대통령의 별도 언급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이날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 시한을 맞아 관련 발언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이 밖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석 연휴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상황 등과 관련해 방역 메시지가 있을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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