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30분께 기습적으로 진입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경찰이 외교부 청사를 무단으로 들어간 청년단체 회원 12명을 현행범 체포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전 10시께 '체제전환을 위한 청년시국회의(청년시국회의) 회원 12명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시위를 하던 도중 9시30분께 청사 안으로 기습적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청년시국회의는 정부의 청년 정책을 비판하는 취지로 항의 행동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전 10시께 '체제전환을 위한 청년시국회의(청년시국회의) 회원 12명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시위를 하던 도중 9시30분께 청사 안으로 기습적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청년시국회의는 정부의 청년 정책을 비판하는 취지로 항의 행동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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