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시스템 앤 나노엔지니어링’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텍(총장 김무환)은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가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Nature)에서 발간하는 ‘마이크로시스템 앤 나노엔지니어링 (Microsystems & Nanoengineering, MINE)’ 지의 부편집인으로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마이크로시스템 앤 나노엔지니어링은 마이크로-나노 공정·생산·디바이스·시스템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로, 노준석 교수는 현재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앞으로 그는 나노 광학 및 나노 공정 분야의 주편집자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노 교수는 현재 기초 물리학과 나노 단위에서의 빛-물질 상호 작용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나노 광학 재료 및 디바이스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네이처(Nature)와 사이언스(Science)를 포함해 190여 편의 영향력 있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MINE 정상회의에서 젊은 과학자상, MEE/MNE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 마이크로머신이 뽑은 올해의 신진 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나노 광학과 나노 공정 분야의 젊은 연구자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마이크로시스템 앤 나노엔지니어링은 마이크로-나노 공정·생산·디바이스·시스템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로, 노준석 교수는 현재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앞으로 그는 나노 광학 및 나노 공정 분야의 주편집자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노 교수는 현재 기초 물리학과 나노 단위에서의 빛-물질 상호 작용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나노 광학 재료 및 디바이스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네이처(Nature)와 사이언스(Science)를 포함해 190여 편의 영향력 있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MINE 정상회의에서 젊은 과학자상, MEE/MNE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 마이크로머신이 뽑은 올해의 신진 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나노 광학과 나노 공정 분야의 젊은 연구자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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