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이자 2개월' 캐시백

기사등록 2021/09/16 11:24:36

최종수정 2021/09/16 13:34:15

다음달 31일까지 신용대출 4종

3개월, 12개월째 이자 돌려받아

신용점수 820점 이하 고객 대상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케이뱅크는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대출이자 2개월 캐시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출을 받은 후 3개월, 12개월째 이자를 납입하면 다음날 바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신규로 신용대출을 받는 신용점수 820점 이하 중저신용 고객이 대상이다. 신용대출, 비상금대출, 신용대출플러스, 사잇돌대출 등 4가지 상품에 적용된다.

기존 대출 상품이 있더라도 해당 기간 내 대출을 새롭게 추가로 받으면 참여 가능하다. 중저신용 고객으로 조건이 충족될 경우 대출 상품 신청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고 신청이 끝나면 신청 완료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케이뱅크는 이번 행사와 함께 신용평가모형(CSS)을 개선해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기회를 확대하고 금리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고객들이 금융헤택을 받을 수 있도록 두달치 대출이자를 돌려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저신용자와 실수요자 고객들에게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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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이자 2개월' 캐시백

기사등록 2021/09/16 11:24:36 최초수정 2021/09/16 13: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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