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313명 확진…주간 하루평균 44.8명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탄방동 단과학원과 관련해 3명이 격리중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62명으로 불어났다.
또 중구에 있는 A생명 콜센터 직원 2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논산과 서울, 당진, 포항, 옥천, 광주 등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들이 7명 나왔고, 6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중이다.
대전선 지난 8일 부터 일주일 동안 313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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