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추석연휴기간 의료공백 최소화 및 코로나19 감염 등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 1개소와 당직의료기관인 병·의원 15개소, 약국 21개, 보건소 등 모두 38개소가 참여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보령아산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신제일병원과 중앙유병원, 삼육오연합의원, 대천한의원, 천진한의원은 5일간 휴무 없이 운영한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코로나19 방역과 비상 태세에 대응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방역대책반, 신속 역학조사반, 선별진료소 등 6개 분야에 일일 20명의 근무자를 투입한다.
의료기관 운영 현황과 진료일자 및 시간은 보령시 보건소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센터(http://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식
지역응급의료기관 1개소와 당직의료기관인 병·의원 15개소, 약국 21개, 보건소 등 모두 38개소가 참여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보령아산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신제일병원과 중앙유병원, 삼육오연합의원, 대천한의원, 천진한의원은 5일간 휴무 없이 운영한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코로나19 방역과 비상 태세에 대응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방역대책반, 신속 역학조사반, 선별진료소 등 6개 분야에 일일 20명의 근무자를 투입한다.
의료기관 운영 현황과 진료일자 및 시간은 보령시 보건소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센터(http://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식
충남 보령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식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공헌한 유공시민 11명과 단체 1개소에 표창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복지관련 서비스 제공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구 이야기마을 시설장, 김윤숙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 조리원, 육효근 보령육아원 지도원 등 9명과 보령지역자활센터가 보령시장 표창을, 시민대학 수료자 류진희씨와 신희경씨가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복지관련 서비스 제공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구 이야기마을 시설장, 김윤숙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 조리원, 육효근 보령육아원 지도원 등 9명과 보령지역자활센터가 보령시장 표창을, 시민대학 수료자 류진희씨와 신희경씨가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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