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와촌 ‘경산 더테라스 만월’ 분양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와촌면 덕촌리에 분양되는 테라스하우스 ‘경산 더테라스 만월’에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와촌면은 국책사업을 축으로 글로벌 지식기반산업의 중심을 형성할 핵심 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 전국 경제자유구역 최초의 산학융합지구인 '경산산학융합지구'를 유치함에 따라 산업단지, 캠퍼스, 기업연구원, 문화복지관 등이 신축될 예정이다.


인근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대구~울산, 포항의 자동차산업벨트 길목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제자유지역은 판교 6배에 달하는 경북최대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다.

개발이 한창 진행되는 와촌면에 건립되는 ‘경산 더테라스 만월’은 84㎡~151㎡, 지하2층~지상4층 153가구 규모이다. 고급 펜트하우나 고급 단독주택에서 볼 수 있는 특화된 설계를 자랑한다.

테라스에서 즐기는 파노라마 전망이 압권이다. 넓고 실용적인 테라스 공간은 쾌적성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자연과의 접점을 최대한 살렸다.


자재는 서울시 한남동의 최고급 빌라의 자재와 동급의 자재를 적용했고, 부산시 해운대 엘시티의 유니트를 디자인한 김영진대표가 ‘duplex & terrace house’의 특성을 고려한 유니트 설계와 최고급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며 부대시설도 최고급 아파트급으로 갖췄다. 타운하우스단지 내 최고급 시설을 갖춘 카페, 명품 골프연습장, 호텔식 피트니스, 옥상정원, 어린이 놀이터 및 프리미엄 정원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품격 높은 생활을 보장한다.

‘경산 더테라스 만월’은 교통편의성과 생활편의시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청동와촌IC와 3.8km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시청, 동대구IC, 영천시청, 경산시청과도 10~20 km내외이다. 영천, 포항, 경주 등으로의 손쉬운 지역이동이 강점이다.

인근의 행정복지센터, 하나로마트, 소월지 등으로 생활환경 인프라도 뛰어나고, 와촌초교와 하양여자중·고교가 주변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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