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까지 '호러 할로윈 - The Escape'
코로나19 고려 '비대면 콘텐츠' 중심 구성
실외 매직 아일랜드, '좀비 아일랜드' 탈바꿈
실내 어드벤처, 남녀노소 위한 '큐티 할로윈'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숨 돌릴 틈조차 없는 가공할 공포로 지루한 일상을 날려주마!"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이사 최홍훈)가 11월21일까지 '호러 할로윈 - The Escape(더 이스케이프)'를 연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공연 등 볼거리로 관람객을 사로잡을 태세다.
실외 공간인 '매직 아일랜드'는 무시무시한 '좀비 아일랜드'로 바뀐다. ''좀비 프리즌'에 갇혀있던 빅 대디가 탈출해 복수를 준비한다'는 스토리를 담는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이사 최홍훈)가 11월21일까지 '호러 할로윈 - The Escape(더 이스케이프)'를 연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공연 등 볼거리로 관람객을 사로잡을 태세다.
실외 공간인 '매직 아일랜드'는 무시무시한 '좀비 아일랜드'로 바뀐다. ''좀비 프리즌'에 갇혀있던 빅 대디가 탈출해 복수를 준비한다'는 스토리를 담는다.
매직 아일랜드로 입장하기 전 'Zombie Prison'(좀비 프리즌)이라고 쓰인 감옥 문이 핼러윈 분위기를 고조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브릿지로 내려가면 본격적인 호러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컨테이너 박스는 관람객이 다가가면 내부 조명이 켜진다. 곧 뭔가 나타난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좀비가 거꾸로 매달린 '호러 공중전화 부스'와 매직 캐슬 옆 '좀비에게 습격받은 경찰차' 등 포토존은 올해도 필수 인증샷 코스다.
메인 브릿지로 내려가면 본격적인 호러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컨테이너 박스는 관람객이 다가가면 내부 조명이 켜진다. 곧 뭔가 나타난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좀비가 거꾸로 매달린 '호러 공중전화 부스'와 매직 캐슬 옆 '좀비에게 습격받은 경찰차' 등 포토존은 올해도 필수 인증샷 코스다.
일몰 이후 펼쳐지는 공연도 주목할 만하다.
'매직 캐슬'에서는 매일 2회(오후 7시30분, 8시) '캐슬 좀비' 공연이 펼쳐진다. 좀비 프리즌을 탈출한 빅대디와 좀비들이 등장해 화려한 불기둥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전 세계 테마파크 중 최초로 미국 크리스티의 미스틱(Mystique™) 기술을 적용한 미디어 맵핑으로 핏빛으로 물든 캐슬 외벽은 섬뜩하기만 하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연출을 경험할 기회다.
'극강의 공포'로 호러 마니아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좀비 프리즌은 더욱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강심장' 관람객들과 한판 승부를 벌일 준비를 마쳤다.
좀비 프리즌은 감옥 콘셉트의 워크 스루형 호러 어트랙션이다. 인플루언서 왓섭이 프리퀄 스토리를 구성하고, 롯데월드와 국내 유명 영화 세트 제작사가 손잡고 실감 나는 감옥 시설을 제작했다. 섬뜩한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했다고 평가를 받는 이유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갇힌 감옥에서 탈출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비밀 통로, 끔찍한 고문이 자행되는 고문실 등 구간마다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체험을 할 수 있다.
'매직 캐슬'에서는 매일 2회(오후 7시30분, 8시) '캐슬 좀비' 공연이 펼쳐진다. 좀비 프리즌을 탈출한 빅대디와 좀비들이 등장해 화려한 불기둥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전 세계 테마파크 중 최초로 미국 크리스티의 미스틱(Mystique™) 기술을 적용한 미디어 맵핑으로 핏빛으로 물든 캐슬 외벽은 섬뜩하기만 하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연출을 경험할 기회다.
'극강의 공포'로 호러 마니아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좀비 프리즌은 더욱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강심장' 관람객들과 한판 승부를 벌일 준비를 마쳤다.
좀비 프리즌은 감옥 콘셉트의 워크 스루형 호러 어트랙션이다. 인플루언서 왓섭이 프리퀄 스토리를 구성하고, 롯데월드와 국내 유명 영화 세트 제작사가 손잡고 실감 나는 감옥 시설을 제작했다. 섬뜩한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했다고 평가를 받는 이유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갇힌 감옥에서 탈출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비밀 통로, 끔찍한 고문이 자행되는 고문실 등 구간마다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체험을 할 수 있다.
실내 어드벤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큐티 할로윈'을 준비했다.
'만남의 광장'에는 호박 속에 숨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려는 개구쟁이 꼬마 유령들과 핼러윈 호박 코스튬을 입은 거대한 '로티'가 어울려 재미있는 광경을 연출한다.
축제 시작을 알리는 익살스러운 호박이 있는 '드림 캐슬' 포토존, '잭오랜턴'으로 꾸며진 배너와 가로등도 핼러윈 분위기를 자아낸다.
14일부터는 노루페인트와 협업해 아기자기한 '핼러윈 하우스' 포토존도 선보인다. LED 조명으로 빛나는 하우스는 벽면이 각각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색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만남의 광장'에는 호박 속에 숨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려는 개구쟁이 꼬마 유령들과 핼러윈 호박 코스튬을 입은 거대한 '로티'가 어울려 재미있는 광경을 연출한다.
축제 시작을 알리는 익살스러운 호박이 있는 '드림 캐슬' 포토존, '잭오랜턴'으로 꾸며진 배너와 가로등도 핼러윈 분위기를 자아낸다.
14일부터는 노루페인트와 협업해 아기자기한 '핼러윈 하우스' 포토존도 선보인다. LED 조명으로 빛나는 하우스는 벽면이 각각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색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핼러윈 대표 콘텐츠인 퍼레이드와 공연도 풍성하다
매일 오후 2시 큐티 할로윈 콘텐츠 메인을 장식하는 꼬마 유령, 호박 로티 등이 할로윈 캔디와 함께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를 전개한다.
로티, 로리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하는 '할로윈 로티로리 송앤 댄스2'(토·일요일 오후 5시30분), 로티, 로리와 캐릭터 친구들의 신나는 뮤직쇼 '로티스 펀펀 뮤직 쇼'(월~금요일 오후 5시30분) 등 다양한 공연도 열린.
매일 오후 2시 큐티 할로윈 콘텐츠 메인을 장식하는 꼬마 유령, 호박 로티 등이 할로윈 캔디와 함께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를 전개한다.
로티, 로리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하는 '할로윈 로티로리 송앤 댄스2'(토·일요일 오후 5시30분), 로티, 로리와 캐릭터 친구들의 신나는 뮤직쇼 '로티스 펀펀 뮤직 쇼'(월~금요일 오후 5시30분) 등 다양한 공연도 열린.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올가을 나들이도 다양하게 지원한다.
30일까지 카카오페이로 현장 매표소 혹은 키오스크에서 결제 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인당 50% 할인한다. 좀비 프리즌 입장권도 무료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온라인 결제 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에 '핼러윈 콘셉트 상처 분장권' 포함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KT 회원이라면 키오스크 결제 시 본인은 50%보다 더, 동반 1인은 50%에 종합이용권을 살 수 있다. 성인 1인과 어린이 1인이 입장할 수 있는 가족권도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학생이라면 '가보자고 좀비살롱/좀비프리즌'도 알맞다. 종합이용권 1매에 상처 분장권 또는 좀비 프리즌 입장권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최대 47% 할인가에 제공한다.
한편, 롯데월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리 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전 사업장에서 철저한 방역, 소독 활동을 전개한다.
영업 전후 전 구역 방역 소독을 차례로 진행하고, 영업 중에도 수시로 관람객 접촉이 많은 대기 라인,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을 철저히 소독한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관람객에게 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전 사업장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 전자출입명부 체크인 또는 수기출입명부 작성 등을 마쳐야 입장 가능하다.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직원들이 수시로 안내한다. 안내 방송 송출, 손 소독제 비치 확대 등을 통해 관람객이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경우 회당 어트랙션 탑승 인원을 50% 줄여 관람객 간 거리 유지를 철저히 한다. 한 회 운영을 마치면 안전 바, 손잡이 등을 즉각 소독한 뒤에야 다음 관람객을 탑승시킨다.
대기 라인 바닥에는 2m 간격마다 거리 유지 안내선을 부착하고, 식당에서는 손님 간 좌석을 1칸 이상 띄어 앉도록 한다.
매직 아일랜드로 향하는 오버 브릿지와 메인 브릿지에는 중앙 차단선과 안내 사인 물을 설치하고. 관람객 우측 통행을 유도해 불필요한 접촉을 방지한다.
퍼레이드, 공연 시작 전후로 거리 두기 준수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 '가든 스테이지' 관람 좌석을 기존보다 30% 수준으로 줄여 운영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핼러윈 콘텐츠와 우대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까지 카카오페이로 현장 매표소 혹은 키오스크에서 결제 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인당 50% 할인한다. 좀비 프리즌 입장권도 무료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온라인 결제 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에 '핼러윈 콘셉트 상처 분장권' 포함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KT 회원이라면 키오스크 결제 시 본인은 50%보다 더, 동반 1인은 50%에 종합이용권을 살 수 있다. 성인 1인과 어린이 1인이 입장할 수 있는 가족권도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학생이라면 '가보자고 좀비살롱/좀비프리즌'도 알맞다. 종합이용권 1매에 상처 분장권 또는 좀비 프리즌 입장권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최대 47% 할인가에 제공한다.
한편, 롯데월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리 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전 사업장에서 철저한 방역, 소독 활동을 전개한다.
영업 전후 전 구역 방역 소독을 차례로 진행하고, 영업 중에도 수시로 관람객 접촉이 많은 대기 라인,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을 철저히 소독한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관람객에게 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전 사업장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 전자출입명부 체크인 또는 수기출입명부 작성 등을 마쳐야 입장 가능하다.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직원들이 수시로 안내한다. 안내 방송 송출, 손 소독제 비치 확대 등을 통해 관람객이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경우 회당 어트랙션 탑승 인원을 50% 줄여 관람객 간 거리 유지를 철저히 한다. 한 회 운영을 마치면 안전 바, 손잡이 등을 즉각 소독한 뒤에야 다음 관람객을 탑승시킨다.
대기 라인 바닥에는 2m 간격마다 거리 유지 안내선을 부착하고, 식당에서는 손님 간 좌석을 1칸 이상 띄어 앉도록 한다.
매직 아일랜드로 향하는 오버 브릿지와 메인 브릿지에는 중앙 차단선과 안내 사인 물을 설치하고. 관람객 우측 통행을 유도해 불필요한 접촉을 방지한다.
퍼레이드, 공연 시작 전후로 거리 두기 준수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 '가든 스테이지' 관람 좌석을 기존보다 30% 수준으로 줄여 운영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핼러윈 콘텐츠와 우대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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