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10명 뛴 쾰른과 1-1 무승부
마인츠는 호펜하임 원정 경기서 2-0 승리
![[슈투트가르트=AP/뉴시스]프라이부르크 정우영이 분데스리가 진출 후 첫 멀티골을 넣었다. 2021.08.28.](https://img1.newsis.com/2021/08/28/NISI20210828_0017887843_web.jpg?rnd=20210828231645)
프라이부르크는 11일(한국시간) 독일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치러진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쾰른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개막 4경기 무패(2승2무 승점 8)를 이어갔다.
정우영은 선발로 나와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 리그 4경기 연속 선발이다.
공격 포인트에 실패한 정우영은 후반 27분 케빈 샤데와 교체됐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33분 쾰른의 앙토니 모데스테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서울=뉴시스] 이재성 마인츠 데뷔전. (캡처=마인츠 트위터)](https://img1.newsis.com/2021/08/09/NISI20210809_0000804534_web.jpg?rnd=20210809093645)
마인츠의 이재성은 호펜하임과 원정 경기에 후반 31분 교체로 나와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즌 마인츠에 입단한 이재성은 1, 2라운드는 선발로 뛰고 3, 4라운드는 교체로 나섰다.
마인츠는 전반 21분 요나탄 부르카르트, 후반 32분 마르쿠스 잉바르센의 연속골로 이겼다. 4경기 3승1패(승점 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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